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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룬테라 Deck 공략

레전드 오브 룬테라 (Legends of Runeterra) - 데마시아 정예덱 (16,000 파편) 덱 리스트



나는 엘리스가 없다. 챔피언도 3장씩 못쓴다.

그런 분에게 추천하는 데마시아 정예 덱입니다.

(챔피언을 꼭 6장을 다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핸드에 중복이 잡히면 오히려 말립니다.)


제드 자리에 루시안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루시안을 쓰시겠다는 분들은 영감을 주는 스승도 세나로 교체하시는 게 좋습니다.


데마시아 정예 덱의 핵심은 2코스트 전장의 대장장이와 4코스트 선봉대 기수입니다

둘다 정예유닛에게 버프를 걸며 특히 선봉대 기수는 본인을 포함해 버프를 겁니다.


2장만 효과를 받아도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줍니다.

적 포착불가 유닛을 잡아내야 할 때는 은빛날개 선봉대가 큰 역할을 합니다.

대장장이 버프를 받아 나오면 3 / 2 유닛 두마리가 됩니다.




선봉대 병장을 냈을 때 나오는 데마시아를 위하여는 필드를 미리 잡아놨다면

중반 싸움을 그대로 끝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 나는 제드 없는데!

하는 분들은 이 덱을 추천합니다.

피오라는 꼭 4마리 잡고 게임 터트릴 용도로 쓰는게 아니라 도전자 효과가 달려 있어

훌륭한 가성비 챔피언입니다.


다만 상대가 초반 힘싸움 덱이 아닐 경우 어려운 승부가 이어집니다.

엘리스 거미덱 같은 경우엔 빛의 일격 잡고 가서 이득 보기 시작하면 금방 게임을 터트릴 수 있습니다.




아! 나는 피오라 없는데!

하는 분들은 이런 식으로 덱을 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챔피언 6꽉은 효율보다도 비싼게 문제입니다)


아이오니아가 욕먹는 이유인 거부를 2장 기용 (3장은 말립니다)

심판과 지원군, 구금의 힘으로 후반에도 힘을 줄 수 있는 덱입니다.


가렌이 각성할 경우 공격 코인이 생성되기 때문에 상대는 공격턴이어도 방어를 해야하는 압박을 받습니다.

선봉대 기수 연대가 거부로 터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스무스하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