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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게임 이야기들/+구형 덱공략

섀도우버스(shadowverse) 4400가루 고승률 깃발로얄 덱.



공략글을 스크랩 하던 와중에 저렴한! 초저가덱을 제외하면 정말로 제작하기 쉬운 로얄덱이 올라왔습니다.

단돈 4400가루면 덱 하나를 완벽하게 제작 가능합니다.


방송 사용에서 16승 3패를 기록했다는 저렴하고도 강력한 로얄을 굴려봅시다.


원본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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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에 높은 승률을 보여준 커스드 제너럴을 채용한 깃발 로얄을 소개합니다.


고안자인 '아무 ( @ amutaaan ) "씨는 LoL의 Diamond 클래스이며, 포켓몬 카드 세계 대회 등에서도 활약하고있는 강호 멀티 게이머입니다.


아무 "깃발 로얄"의 전략


초반


Point : 팔로워를 대량으로 전개하여 필드에 남기자


깃발 로얄은 미드 로얄과 달리 팔로워 거래를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오로지 상대 리더의 체력을 깎는것만 생각하는 어그로 덱이다.

초반부터 매 턴 마나커브에 따라, 팔로워를 소환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스리스 나이트와 어센틱 나이트는 1장의 카드로 2장의 팔로워를 소환할 수 있어, 필드에 남기기 쉽다.



효과 : 팡파르 나이트 1 장을 낸다.




효과 : 팡파르에 헤비 나이트 1 장을 낸다.


필드에 팔로워를 남겨두면, 왕가의 깃발 효과로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쿠노이치 에그도 잠복으로 인하여 생존율이 높아 깃발과 시너지가 높다.




효과 : 은신


중반

Point : 왕가의 깃발을 깔자

중반은 "왕가의 깃발"을 깔고 상대의 필드 전개에 대비하자



왕가의 깃발


효과 : 팡파르 자신의 병사들 모두 + 1 / + 0한다. 

자신의 필드에 병사가 소환 될 때 마다 그 병사를 + 1 / + 0한다.


"왕가의 깃발"은 아뮬렛이라서, 왠만하면 파괴되지 않고 영구적으로 병사의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지휘관 특성을 가지고 있어 거너 메이드 세리에나 켄타우로스 뱅가드, 냉혹한 암살자와의 시너지도 발휘할 수 있다.

4턴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필드에 팔로워가 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후공의 경우 플로랄 펜서 등으로 필드를 전개 후 설치하자



후반


Point : 질주 팔로워로 리더를 공격한다


후반은 어쨌든, 질주 팔로워로 상대 리더의 체력을 깎는걸 생각하자

드로우가 적고 한장 한장의 카드 파워도 낮아, 후반전으로 갈수록 불리하다.


이 덱의 제일 높은 코스트인 알비다의 호령은 피니셔로 큰 기여를 할 것이다.



"파이레츠"과 "바이킹"라는 2 종류의 팔로워를 동시에 낼 수 있으며, 특히 바이킹은 진화시켜 상대 리더를 공격하면 5 데미지의

질주 팔로워가 되어, 마무리하기 딱 좋다.


아무 "깃발 로얄"본인 인터뷰


덱 구성할때 고집했던 포인트에 있습니까?


아무 : 이 덱의 선택 이유는 초월 위치, 에이라세라프 비숍, 질주 비숍,

미드 로얄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며 다른 한편으로 배틀 시간이 짧기 때문입니다.

유사한 덱인 어그로 뱀파이어는 엘프와 로얄 상대로 어렵고, 어그로 엘프나 로얄은 초월 위치나 에이라세라프에게

이기기 어려워 환경적으로 깃발 로얄을 선택했습니다.

덱 구성의 포인트로는 "어드밴스 블레이더" 를 안넣고 "커스드 제너럴" 을 채용 했습니다. 5PP 이후의 카드를 최소한으로 맞춰,

사용하기 쉬운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ー ー 커스드 제너럴과 용감한 기수의 채용 이유와 사용느낌을 가르쳐주세요


아무 : "커스드 제너럴 '은 6 턴 이후 파워가 낮은 "오스리스 나이트'또는 '거너 메이드 세리에 ","어센틱 나이트'등의 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채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로 좋았지만, 어디까지나 중후반에 쓸만하여 멀리건의 안정성 때문에 1장 채용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TIPS


6PP에서 "거너 메이드 세리에" 진화로 5/5 질주 

7PP에서 "어센틱 나이트"가 "왕가의 깃발"1 장으로 4 데미지. 2 장 있으면 6 데미지. 진화있으면 추가로 2 데미지. 

8PP에서 "플로랄 펜서"진화하면 "왕가의 깃발"없이 7 데미지 "왕가의 깃발"이 있으면 10 데미지.




· 용감한 기수 

특히 4 턴을 의식하여 채용했습니다. 

선공에서도 후공에서도 사용하면 강한 카드이므로 시험으로 채택했습니다. 

또한 덱에는 "2PP + 2PP"과 "2PP + 3PP" 를 쓰는 전략이 많아, 진화시 필드 전개가 강력합니다. 

그러나 2 / 1 능력치인 약점이 있어 다른 카드보다 우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상대도 진화를 쓰지 않으면 이쪽의 필드를 처리하기 어려워, 기수의 존재는 상대를 교란 할 것 입니다.





ー ー 로얄 덱에 채용이 많았던 카드들의 미채용 이유를 가르쳐주세요.


아무 : 

◆ "어드맨스 블레이더"

[깃발로얄]에서의 평가는 낮습니다. 주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5 턴 소환시 약점

"어드밴스 블레이더"의 효과는 강력하지만 5코스트 3/4 능력치로 4코스트 카드와 비슷한 능력치입니다. 

진화를 쓰지 않으면, 상대에게 필드를 빼앗겨 버립니다. 진화를 쓰는 것도 깃발 로얄이라는 덱 타입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진화한 뒤 플로랄 펜서 같은 필드를 전개하는 능력이 없으며, 고블린 마운트 데몬, 클레릭 랜서,

크리스탈리아 프린세스 티아 등의 카드들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2. 드로우 하는 카드의 질

깃발 로얄의 특성 상 병사가 30장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중 지휘관 없이 질주 능력이 있는건 퀵 블레이더와 노비스 트루퍼 뿐입니다.

지휘관이 있는 경우 질주가 붙는건 켄타우로스 뱅가드와 냉혹한 암살자 입니다.

질주를 소유한 퀵블레이더와 노비스 트루퍼 중 1장을 드로우하는 확률은 단순 계산으로 1/3 정도이므로 6턴 이후에

상대 체력을 압박하는 플레이에는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이상으로 채용해도 그다지 의미가 없어서 뺐습니다.

아무리해도 패가 꼬이면 병사징집을 넣어보세요.



초월 위치 등의 유리한 상대를 불리하게 하는 것 보다, 차라리 초반부터 필드 전개를 할 수 있도록 2코스트를 많이 넣었습니다.



◆ "불굴의 군인", "역전의 랜서"

2 코스트 팔로워는 "쿠노이치 에그"와 "켄타우로스 뱅가드"는 필수. 

나머지 카드들은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어그로 계열의 덱과 드래곤이 많은 경우, 역전의 랜서를 거너 메이드 세리에보다 우선합니다.

불굴의 병사는 거너 메이드 세리에보다 장점이 거의 없어 우선순위는 상당히 낮습니다.

또한, 메이드 리더의 채용 매수는 선공 4턴까지 깃발 드로우 확률을 50%를 넘기기 위해 1장만 넣었습니다(선공의 경우 4장 채용하면 약 55%).

1/1 능력치가 왕가의 깃발의 강점을 잃어버리는 것이 되어 최소화 했습니다.


ー ー 상대에 따른 궁합을 알려주세요


아무 : 깃발 로얄은 상대 리더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지가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자신과 상대 덱에 대해서 이해가 필요합니다.

특히 다른 덱에 비해, 같은 코스트 카드가 많아 어떤 카드가 더 효과적인지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진화 사용이 승부를 정하는 포인트가 되어 멀리건이나, 상대방의 행동 하나하나를 보고 생각하여 진화를 씁시다.

상대의 덱 유형에 관계없이 전체적으로 50% 혹은 미세하게 유리한 것이 깃발 로얄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빠르게 몰아치는 것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어, 상대가 초반을 루즈하게 가져간다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 【초월 위치]

상성상 매우 유리합니다.

유리하지만, 절대로 방심은 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미세한 실수를 없애고 진화를 써서 공격을 합니다.

후공의 경우 퀵 블레이더는 교환하고 2/2 팔로워나 쿠노이치 에그, 플로럴 펜서 등을 노리고 멀리건 하고 있습니다.

후공의 경우 상대 필드에 팔로워가 없어도 플로럴 펜서를 진화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 [템포 엘프]

상대의 패 운에 따라 다릅니다. 요령은, 상대가 멀리건한 카드와 손패의 페어리 수를 파악하고 플레이 합니다.

상대가 어떻게 전개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3턴까지 에인션트 엘프를 경계하면서 필드를 처리합시다.

중반 이후, 상대는 이쪽의 필드를 처리하기 어려워져 풍신이나 신시아를 경계하며 적극적으로 체력을 깎습니다.

6,7턴때 강한 타이밍이여서 상대의 패를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명부 엘프]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약간 불리한 상대입니다. 

어느정도 손 패가 풀려, 제거 카드가 많으면 상당히 힘든 승부가 됩니다. 

멀리건의 유지 또는 "페어리"의 매수는 확실히 파악하고 싸웁시다. 

특히 4,5 턴이 승부의 관건이므로 진화 사용이 중요합니다. 

"숲의 의지"또는 "침입자에게 심판", "페어리"진화로 3/3 등, 턴에 따른 상대의 움직임을 생각합시다.


◆ 【질주 비숍]

유리한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초반부터 상대의 체력을 깎아 갑시다. 

진화는 상대의 체력을 줄이고, 체력 4 이상을 만들수 있게 생각하고 사용하면(철퇴의 승려 카운터) 이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쪽이 포텐 터지는 5턴 이후에는 질주 비숍이 낼 수 있는 최대 데미지가 쉽게 예측할 수 있어 이길 수 있습니다.


◆ 에이라 세라프 비숍

미세하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왕가의 깃발"또는 "메이드 리더"는 반드시 유지합니다. 

기존의 깃발 로얄보다 5턴까지 팔로워 전개가 강하여, 철퇴의 승려나 레디언스 엔젤 진화, 테미스의 심판을 강요하는

전략이 미세하게 유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플로럴 펜서로 전개보다는 상대를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팔로워를 진화시켜 체력에 압박을 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상대는 덱의 이해가 중요합니다.

항상, 매 턴 벌어질 일을 생각하며 최적의 플레이를 합시다.

생각보다 상대방의 패는 강력합니다.


◆ [미드 레인지 로얄]

[미드 레인지 로얄】이라고 해도, 구성이 다양하여 일률적으로 유불리는 따지기 어렵지만 기본적인 미드 로얄은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로얄 세이버 오레리아"을 의식하고 플레이합니다. 

패배 시나리오가 "로얄 세이버 오레리아"또는 "프론트 가드 제네럴"에 카드들이나 진화를 지나치게 낭비하는 것이므로,

2 코스트가 많이 있다면 냉혹한 암살자를 유지합시다.

"어드밴스 블레이더"를 빼고 있기 때문에 처리하는데 사용하는 것은 결국 데미지를 덜 입히게 되어 처리와 데미지 사이에 저울질을 해야합니다.


◆ 드래곤 전반

불리합니다. 

"파이어 리자드"와 "지크프리트", "드래곤 워리어 '등으로 초반부터 필드를 뺏기고 "무슈후슈 " 와 공격불가 카드 또는

"다크 드라군 포르테 " 로 자신의 리더 체력이 너덜너덜 하게 됩니다.

램프의 경우에도 수호가 많아, 공격이 많이 막히면 그대로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멀리건 조언이 있습니까


아무 : 기본적으로 1,2,3 턴에 강하게 몰아붙일 수 있게 멀리건합니다.


◆ 선공

우선 순위 A : 1장 반드시 유지 

· "퀵 블레이더" 

· "쿠노이치 에그"(엘프의 경우 교환) 

· "오스리스 나이트" 

· "거너 메이드 세리에"


우선 순위 B : 우선 순위 A를 1 장 유지 생긴 경우 

· 우선 순위 A의 두 번째 

· "메이드 리더"(위치의 경우 멀리건) 

· "용감한 기수"(위치의 경우 멀리건) 

· "어센틱 나이트" 

· "노비스 트루퍼" 

· "왕가의 깃발"


◆ 후공

우선 순위 A : 1 장 반드시 유지 

· "퀵 블레이더"(위치의 경우 멀리건) 

· "오스리스 나이트" 

· "쿠노이치 에그"(엘프의 경우 멀리건) 

· "거너 메이드 세리에" 

· "플로럴 펜서"


우선 순위 B : 우선 순위 A를 1 장 유지 생긴 경우


· 우선 순위 A의 카드 

· "어센틱 나이트" 

· "노비스 트루퍼" 

· "왕가의 깃발"


TIPS 

◆ "쿠노이치 에그"

2 턴은 기본적으로 2/2의 팔로워를 우선합시다. 

"엔젤 배라지" 를 생각하여 진화하여 턴엔드도 괜찮습니다.